항문 주위에 콩알만한 살쩜이 잡혀서요... 저는 변비가 있거든요.. 그리 심한편은 아니지만~ 그런데 변을 볼때 항문에서 피가 난적이 한 두세번 정도 있었습니다~ 7-8개월 전에요~ 그러더니 그때부터 항문밖으로 살쩜이 쪼그만하게 잡히더니~ 지금은 그 크기가 좀 더 커졌어요~ 앉아있으면 약간 느껴질 정도로요..ㅠㅠ 통증은 하나두 없구요~ 이제는 피도 안납니다.. 그런데 자꾸 밖으로 나온 그 살쩜이 신경쓰여서요.. 치질연고라는게 있던데~ 그걸 바르면 없어지는건가요? 수술하고 싶어도 너무 챙피하고.. 나이도 어려서요.. 이대로 놔두면 점점 더 커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연고나 다른 치료요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