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사랑외과는 개원이후 17년동안 대장항문질환만을 전문으로 진료해 왔습니다.

1. 안장마취를 시행하여 통증과 약물위험을 최소화 하면서도 편안한 수술을 합니다.

2. 수술방법을 점막하 절제술을 시행하여 정상조직을 잘 보존하면서도 치질조직을 최대한 제거하여 재발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3. 특수 고주파 자동 지혈기를 사용하여 전기소작후 화상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을 줄여 줍니다.

4.상처를 최소화 하고 섬세한 수술로 수술후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과 정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힘들게 수술하신 경우하신 경우 재발 후에도 과거 고통스럽던 기억 때문에 불편함을 그냥 참고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한 경우라고 치질수술이 특별히 어렵거나 쌍꺼풀 수술처럼 재수술 비용이 두배로 들지도 않습니다.

과거와 달리 수술방법이나 약물, 기구 등의 많은 발전이 있어 별로 힘들지 않고 편하게 수술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평균수명이 매우 늘어나서 생존기간이 늘어나니 반대로 불편함을 겪는 기간이 늘어나니 참고 사시는 것이 아니라 빠른 치료가 최선입니다.

1. 퇴원 후 2~3일은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로는 항문의 혈액순환을 막아 상처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2. 직장출근은 기본적으로 수술 후 1~2일정도면 가능합니다.

치열이나 간단한 당일수술의 경우 퇴원 후 바로 출근 하실 수 있습니다.

3. 가벼운 운동은 수술 후 7~10일정도면 하셔도 됩니다. 수술시 봉합한 실 때문에 압박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 1주정도면 봉합사가 저절로 녹아 없어져서 편해집니다.

4. 3주 정도는 외국출장을 피하십시오. 수술 후 3주 정도까지 힘든 배변시 갑작스런 출혈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1000명에 한명정도 미약한 확률이나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상처가 다 낫기까지 대개 4주정도가 소요됩니다. 다 낫기까지 음주는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대중탕 수영장등 타인과 직접 접촉을 하는 장소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은 불편할 뿐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이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임신중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증이 나 출혈이 심해 유산 등 임신에 장애를 줄때에는 수술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만을 최소한의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첫 3개월 내에는 기형이나 유산의 우려가 많으니 최대한 수술이나 약물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치질이 심해서 고생하신 경우 산욕기 (분만후 2달정도) 지난후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수술 전 꼭 임신여부를 확인 하시고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후 상처가 완전히 낫기까지 보통 한달 정도가 소요됩니다. 다 낫고 나서도 한달정도는 충분히 컨디션 회복이나 배변습관 등의 조절을 위해 한달 정도가 더 지나서 수술 후 두달정도 되는 시기에 임신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임신전에 수술 하나 or 분만후 수술하나요?

수술을 해도 임신하면 재발하기 때문에 분만 후에 해야 한다는 속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면 대부분 치질이 심해지기 때문에 고통스러워도 약물이나 수술에 한계가 있으니 그냥 참고 견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미리 수술을 하고 위험을 없앤 후 임신을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올바른 수술을 하는 경우 평생 재발율이 0.1~0.2%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① 배변후 밀려나오는 덩어리(치핵)를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간다.

② 심한 출혈로 어지럼증, 잦은 피로, 숨차는등의 빈혈 증상

③ 주사기로 쏘는 것처럼 피가 나온다.

④ 밖으로 늘어져서 변이 잘 닦이지 않는다.

⑤ 기침이나 운동등의 활동중에 저절로 빠져 나온다.

⑥ 잦은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⑦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꼭 치핵을 해결하고자 할 때.

치질은 직장암이나 항문암등의 나쁜 질병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치질 수술의 목적은 치질로 인한 불편함을 없애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심한 치질이라도 본인이 불편함이 없으면 수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미약한 치질이라도 계속된 불편함이 있으면 꼭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드물게 평소 치질로 잦은 출혈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직장암이 생긴 경우 치질로 간과하여 직장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니 전문의의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치질 수술을 위한 마취로는

① 전신마취

② 저위 척추마취 (안장마취)

③ 미추마취

④ 국소마취 등으로 다양합니다.

⑴ 전시마취는 마취의 위험 등으로 최근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다른 질환 동반 수술시 에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⑵ 저위 척추마취(안장마취)는 주사 직후 즉시 마취가 이루어져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 고 엉덩이 부분만을 마취합니다. 때문에 마취약물을 통상적인 관절염등의 수술을 위한 용량에 비해 거의 1/3~1/4 정도의 적은 양을 사용하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또한 마취시간이 4시간 이상 충분히 유지가 되므로 수술 중 마취가 깬다는 등의 위험 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주사바늘이 한의원 침수준으로 극히 가늘어서 주사시 통증이 거의 미미합니다.

따라서 아주 안전하고 편하게 통증 없이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병원에서는 대부분 이런 방벙으로 마취를 하고 어려울 경우 미추 마취를 합니다.

부작용으로 드물게 소변을 스스로 보기 힘들 경우 (1/100), 많이 앉거나 일어서는 경 우 며칠 후에 두통이 올수 있습니다.

(3) 미추마취의 경우 꼬리뼈내의 작은 공간으로 국소 마취제를 써서 마취하여 안전하나

마취시간이 다소 짧고 마취가 충분히 되기까지 20~30분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수술시

간이 늘어납니다. 15%정도에서 기형이 있어 마취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① 레이져 수술은 1990년대 유행하던 방식이나 최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레이져가 열로 바뀌면서 남은 조직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② 최근 동맥경찰술, 색소 레이져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충분히 검증이 안되었고 큰 의미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③ 저희는 점막하 절제술을 주로 시행합니다. 절제하는 치핵을 최소화하고 대신 점막을 살 리면서 점막아래로 박리하여 남아있는 부치핵들을 최대한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을 최소 화 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자의 오랜 경험을 많이 요하는 어려운 수술이나 조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④ 최근 Stapler(자동봉합기)를 사용하는 수술이 많이 시행되나 우선 기계값이 수십만원에 이르고 내치핵외에 외치질부분이나 세심한 정리는 역시 의사의 손으로 다듬어야 합니다.

① 항문이 좁아진다 : 수술 후 섬유소의 섭취를 늘려서 변을 굵게 보시면 절대로 항문이 좁아지지 않습니다. 남은 점막이 충분히 늘어나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② 항문이 헐거워져서 변이 샌다 : 치질수술은 항문의 괄약근과 신경에 전혀 손상이 없는 수술이므로 대한민국 전문의 누구에게든 수술 받으신다면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③ 모두 재발한다는데 뭐하러 수술하나요? : 치질수술시 학회에서 인정하는 재발률은 대 개 1%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희 병원은 대략 0.1%~0.2% 정도입니다. 점막하 절제술과 섬세하고 정확한 수술로 평생 한번의 수술만으로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