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퇴원하고 후기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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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린아빠 댓글 0건 조회 1,671회 작성일 06-03-08 18:08본문
항사랑을 처음접할때 인터넷을 뒤지고 또뒤져서 가장잘하고 안아프다는 곳을 찾아서 오게됬습니다 전 치질과.치루.한꺼번에2가지 병명이었는데,(솔찍히 겁이 무지 많습니다)느낌도 없이 수술을 하더군요. 물론 마취할때느낌은 손에 까시를 빼는 듯한 조금의 아픔(남자라면 아픔도 아니지만 전 엄살이 심해서리 ㅎㅎ)그리곤 별다른 아픔이 하나도 없이 퇴원잘하고 집에서 낳을날만 기다립니다.걱정많이했는데 정말별거아니더군요.한마디로 손에밖힌.까시. 빼는 고통만 참으면 됩니다ㅎㅎ 이제부터 병원의 장점과단점을 제가느낀바 열거하겠습니다// 장점-#1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넘넘 친절합니다 (전 제돈내고 조금이라도 불친절하면 못참는 성격이라서요)ㅋㅋ #2 확실한 병명과 치료과정과 예방방법 확실히 자세히 알려줍니다. 다른병원처럼 멋대로치료하지않습니다.환자허락하에 모든것을 시행하는 느낌이랄까? #3 병실은 뭐 깔끔한 모텔분위기 정도.밥은 맛있구요..제가2박3일 입원했는데 별 불편함없이 지낼정도.. #4 무엇보다 중요한 수술시 고통인데(전 이게 가장중요 하거든요..) 제가 느낀바로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거.ㅋㅋ이게젤 중요하거든요..ㅋㅋ 수술후에도 무통약 때문에 고통이 거의없습니다 ㅎㅎ #5 아뭏튼 수술하고 입원한 결과 98점 정도 줄수있는 병원 갔습니다. @@@@ 다음은 단점 들어 갑니다 @@@@ #1 일단 흡연자는 입원시 담배를 끊거나 10분의1로 줄여야 할껍니다 흡연 건물이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코 귀신같습니다.난리납니다..억지루 피울수는 있지만 대부분 못피우게 합니다.ㅋㅋ #2 저녘10시30분 정도면 외출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 입니다. 야행성 환자들은 쫌 답답할껍니다 ㅋㅋ --이 정도의 단점이 있습니다 ㅋㅋ 아뭏튼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다들 심의 이십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무지 이쁘시구요..(주사놓때 빼구요).. 항사랑 만족했습니다(저 같이 까다로운 환자를 만족 시키는 병원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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