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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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문여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06-12-24 01:02본문
안녕하세여---^^ 11월 10일 수술 받은 30대 중반의 j입니다. 직장인 인지라 연말에 술자리가 많을 것을 대비해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고 완치되어..... (한달이면 완치라는 인터넷 정보) 한잔 할라 했더만 뜻대로 잘 안되네여.... 헐~~~~~ 실은 위와 같은 이유로 김장 날짜를 잡은 집사람과 대판 싸워가며 수술을 했습니다. 김장 도와 주기로 미리 약속했는데 계획에 없던 병원 진료 받으면서 바로 수술 일정 잡아 강행한 것이 이유죠~ 재 신조가 병은 절대 키우지 말자거든요. 결과론 적으론 「아내말 들어 손해 볼것 없다」를 확인해 준 샘이져...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수술은 잘 끝났구요. 치료도 잘 되었지요 12월 16일 완치 되었다는 소릴 듣고 싶어서 오전일찍 서둘러 병원 방문. 으미~~~ 근디 예상에도 없던 수술후 항문에 돌출된 살?을 제거하는 갑작스런 작업을 받게 되었죠 -_-;;;; 마음의 준비 없이 급하게 조치는 잘 받았습니다. 오늘이 만 일주일인데 어제 오늘 변 볼때 피가 꽤 납니다. 바로 좌욕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16일 수술후 1주일간 회사 업무가 많아 빡세게 않아서 일은 합니다. 11월 10일 수술때보다 피도 많이 나구요 연고를 발라서 그런지 찜찜 덜 개운하고 거즈도 잘 고정이 안되고 피도 제법 묻어 나구 그럽니다. 오후3시 이후엔 오른쪽 똥꼬에 통증도 따끔 거립니다. 좌욕도 아침 저녁 열심히 변도 매일 아침 한번씩... 질문 : 연고와 거즈를 계속 함께 조치해야 하는지요? 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대면 처음엔 약효가 있는것 같은데 오후엔 맨살에 거즈만 붙어 있어서요. 그리고 퇴근무렵에 전철 1시간 가량 이용하면 똥꼬에 붙어서 뗄떼 상처를 건드려 피가 납니다.... 그래서 1주일 지난 지금도 집에와서 좌욕하고 식탁에 않아 밥 먹고 일어설때 꽤 많이 욱신 거립니다. 아침에 변 보면 피도 제법 떨어지구요 현재처럼 열심히 좌욕하구 연고 바르고 거즈 갈아주면 되나요? 성탄절 연휴 집에서 잘 관리하고 그래도 차도가 벼로면 또 문의 드리겠습니다 항사랑외과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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