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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꼬는 말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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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부지*^^*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05-06-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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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쌤 일년에 한번씩은 말썽을 부리는 띠옹꼬,,,징징징,, 전에 엄마랑 갔을때,,엄마의 증상과 같은거 같아서,, 치료 받지 않구 왔는데여,,, 한동안 잠잠하던,,,증상이 다시금,,, 잠잘때 가스가 차있을때 배출이 안되면,,, 항문이 띠옹꼬로 쏠리는 듯한 느낌으로 통증이 왔었는데여,, 그러다 가스를 배출하면 나아지구여,, 그런데 그 가스가 의지대로 나오지 않는게 문제인거 같아여,, 울신랑은 뿡뿡 힘만주면 대포쏘듯이 품어대두만,,,ㅎㅎㅎ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방광이 묵직하며 허리까지 뻐근하기도 하거든여,,, 소변을 보면 좀 나아지고,,, 이런증상들이 왜 생기는지여,,, 남편과 농담삼아 ,,나이드니 고칠데가 한군데씩 생긴다며,, 웃기도 하는데,, 글타구 많은 나이두 아닌뎅,,^^* 반복되서 생기는 이 증상들이 대장이나 직장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걸까여,, 엄마에게 말씀하시길 어떤 증후군이라구 샘이 메모까지 해서 주셨는데,,잊었네여,, 정밀 검사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운동두 열심히 하구,,음주가무도 쬐금밖에 안하구,,,, 말두 잘듣는데,,,^^* 왜 그럴까여,, 날아오라시면,,, 가발이 벗겨지도록 휘~~~~~~ㄱ 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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