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늦어서 어제라고 해야 겠네요... 제 동생(노유진)이 어제 장 내시경했는데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모두들 감사드려요. 내시경 하기 굉장히 힘든 환자로 기억하시겠지만, 덕분에 검사도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내시경 하시면서 땀을 많이 흘리시던데... 정말 감사해요... 건강히 잘 지내도록 제가 동생을 잘 보살펴야 겠어요... P.S. 그리고, 소현이 어머님과 소현이에게도 감사하구요... 저의 방문으로 폐가 되지 않았나 염려가 되더군요... 병원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감동되었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병원도 더욱 번창하길 기도합니다. 소현아! 부모님 말씀 잘듣고, 공부도 조금씩 하면 좋겠구나... 재미와 흥미는 네가 만들어 나갈 수도 있으니까...그렇지? 잘 지내구... 벌써 보고 싶구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