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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전화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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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복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03-09-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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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욜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지요. 잊고 지내던(?) 항사랑외과 간호사 분의 전화였어요. 잊어 버렸던 기억이 떠오르며 무척 반가웠답니다. 요샌 화장실가서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요. 수술하구 입원해 있으면서 제가 다녔던 여러종류의(?) 병원 간호사분들 중에서 젤 친절하다고 생각했답니다. 인터넷상에서 아기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두 아기 낳구 치질로 인해서 힘들어 하시는 엄마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몇몇 엄마들께 항사랑외과에 문의해보라구 인터넷주소를 알려주곤 해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친절진료로 번창하시구 의사샘과 간호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정쪽으로 갈일이 있음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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