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메일을 씁니다.

4월 달에 치질치루 수술을 받은,

수술한 곳은 잘 아물어서 완전히 깨끗해 진 것 같습니다.

중국의 집으로 돌아와서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동생의 소개로 가서 무료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은 것도

감사한 일인데 이번에 또 다시 좋은 수술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환자는 역시 의사를 잘 만나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의술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와 자질은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늑한 병실과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병이 안 걸려서 다시 선생님을 안 만나게 되는 것이 좋지만^^

선생님께서는 그런 면에서 참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훌륭하신 의사이신 것 같습니다.

병원이 날로 번창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