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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03-09-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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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사랑외과 가족여러분!!! 저는 화욜(12일)날 수술을 하고 어제(14일)퇴원을 하신 장영수님의 보호자(딸이예요)로 이틀동안 병원에서 잤던 김지영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울엄마를 무사히 집에 돌아올수 있게 해주셔서... 한 가정에서 엄마가 아프면 모든 가족이 다 우울하잖아요... 울엄마... 이젠 그 은밀한 곳(?)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지 않으시겠죠???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의 수술과 친절하신 간호사님들의 치료를 받았으니... 히히... 믿습니다... 저도 집에서 엄마 무리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를 하겠습니다. 아무리 수술을 잘했어도 관리를 잘 못하면 수술한 보람이 없어지잖아요.. 그쵸?? 마지막으로 가족같은 분위기... 멋진 의료진의 친절한 모습에서 감동 받았다는 말씀도 전합니다.. 앞으로 화정에서 항문외과로 젤 유명하고 매일매일 발전하는 항사랑이 되길 바라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항사랑~~~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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