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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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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윤수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03-09-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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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뭐라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원장 선생님 아니 였음 아직도 제 항문은 따끔따끔, 욱신욱신, 진물과 농으로 고통스런 날들 을 보내고 있었을 거예요. S외과 에서 치열이란 병명으로 수술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계속된 아픔과 통증으로 더 이상 참 수 없어 선생님을 찾았을때 (물론, S외과에선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한 외래 진료에 아무 이상이 없다 고...ㅠ.ㅠ) 선생님께선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렇게 아프게 했던 통증의 원인과 병명을 말씀해 주시면서 두 번째라는 수술의 부담감을 안으시고 과거의 아픔으로 해방시켜 주신 선생님께 뭐라 감사 드려야 할 지 모르겠 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술 후 좌욕과 항문사이에 끼워놓았던 거즈또한 4주 말씀하신 오늘... 더 이상 필요치 않을거 같다는 기쁜 생각으로 조만간 선생님께 진료 받으러 가려 한답니다. *^^* 항문의 아픔은 창피한 것도 또한 더 이상 참아서도 않될 일이라 생각합니 다. 이런 분들이 계신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세요. 원장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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