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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문의드렸던 애기엄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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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weety 댓글 0건 조회 1,045회 작성일 03-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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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문출혈로 인해 수술을 권유받고 이곳에서 인터넷 문의를 통해 좀 기다려도 낫는다고 그랬었지요 아기 낳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터라 주저했었는데 나을거라고 굳게 믿고 꾸준히 좌욕하고 연고 발랐더니 많이 나아졌어요 변도 통증없이 보고 나아졌다 싶었는데... 제가 일주일전에 시댁에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증상이 스트레스인게 확실한거 같아요.. 일주일전에 왔는데 처음 몇일은 변도 시원하게 보고 날아갈것 같더니 시부모님 와계신지 하루만에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낳은 휴우증인줄만 알고 산부인과에 가봐야지했는데 시댁제사로 잠도 자지못하고 혼자 아기 보면서 시댁어른들 와계셔서 쉬지못하니 허리며 배며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러더니 그날 꼬리뼈쪽이 아프기 시작했고 가스가 나올때마다 항문이 아프기 시작하는데 다음날은 허리를 구부리며 아프다가 급기야 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아있다가 항문꼬리뼈 쪽의 통증으로 화장실 바닥에서 뒹굴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변 보기를 시도해서 변을 보니 좀 나아졌는데 가스가 나올때마다 아직도 뻐근하고 앉을때도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정에 있다오니 돌봐주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애기를 보고 어른들 모시느라 좀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로 그러는거 같아요 여긴 아주 시골이라 나가기도 힘듭니다 약국은 있긴한데 신랑에게 시켰더니 200원짜리 관장약을 사왔는데 관장을 해도 되는지요? 통증은 어떻게 하면 완화될까요??? 치료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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