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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항샘의 미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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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영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05-01-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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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샘.... 첫느낌의 황홀했던 감정들을 기억에 새겨두며,,,, 지나간 시간이 일년은 넘은거 같아여,,, 이번엔 제가 아닌 엄마의 몸부림에,,,, 모녀가 똑같은 증상을 느낌에 일체감을 느끼며,,, 병원이 아니엇다면 ,,,더 룰루랄라 기쁘게 찾아갈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을 ,,,,그리고 혹,,,큰 병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숨기며,,,,박차고 ,,,들어간,,,,항사랑,,, 여전히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는 이쁘니 간호사님들과,,,, 올만에 마주하는 ,,,,일년전 딱 한번 찾아간 저를,,,, 한눈에 알아보시고,,,,먼저 인사를 건네 주시던 샘에게,,, 감동 ,,,,^^* 꾸뻑,,,^^* 다행히도 ,,,,,,,,생각했던것보다 ,,,아주 약한 빙,,,^^* 스트레스만 받지 않으면 훌훌 털어버릴수 있다는 멘트를 .. 남겨주신 기쁨의 한마디에,,,,,, 또다시 항사랑의 친절하고,,,세세한 진료에 감사드리며,,, 저멀리 전라도에서 어렵사리 상경하여,,, 샘의 터전 ,,,,항사랑에 아주 좋은 느낌을 받고 흐뭇해 하시는 울엄니의 모습에 ,,,저 또한 기쁨이 두배가 되었답니다,, 감사 드리구여,,^^* 세상에 뿌려진 좋은 일들 샘의 가정과 ,,항사랑에,,,가득 안기길 바라며,,,이만 접겠나이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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