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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울이 댓글 0건 조회 976회 작성일 03-09-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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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비온뒤라 아침이 참 맑구 상쾌하네요 봄 내음도 나구...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전에 제가 선생님께 대장검사를 받았었거든요 왼쪽 옆구리가 아프구 설사를 자주 하기에.. 그때 결과가 과민성대장염였던거 같아요 그뒤고 설사는 없지만 자꾸 왼쪽 옆구리와 아랫쪽도 통증이 있어서요 얼마전엔 자꾸만 신경쓰이고 걱정이되서 종합검진을 받았었습니다 별이상 없었어요 다들 장을 의심하는데 제가 특별한 이상으로 그럴까요 선생님이 제 장을 보셔서 이렇게 글로 실례를 합니다 선생님 바쁘실텐데 많이 죄송합니다 재검사를 받을 필요 까진 없는지.. 복부통증땜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벌써 통증이 1년이 다되어가요 하지만 어것저것 검사해도 이상없다하구 그럴땐 정밀검사까지 해봐야하나요 제이름은 하승희구요 작년에 받았는데 봄이었는지 여름이었는지... 제겐 오랜고민이구 큰고민이기에 전문가인 선생님의 의견을 듣구 싶습니다 그리구요 선생님 우리아빠 치질이 심하신데 수술하게되면 많이 아플까요 그 걱정에 제가 몇번 가자했지만 망설이시거든요 선생님 바쁘신데 정말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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