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3년정도 치질때문에 고생하고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두 해봤고.. 이병원 저병원홈피 다들어가본 상태인 아줌마에여..ㅠㅠ 처녀시절 스트레스성 변비로 가끔씩 고생을 했었는데요 애기 가지고 애기낳을때까지는 그냥 변비가 심했기 때문에.. 애기낳은후 관리하면 괜찮겟지 하고 방치해뒀습니다. 정확하게 애기낳은지 일주일만에 처음 응꼬밖에 뭐가 만져지더라구요 근데 금방 괜찮아졌구요.. 그뒤로 스트레스를 좀 받는다 싶으면.. 심하게 나오더군요.. 조금 피도났었고.. 그치만 좌욕을하면 조아졌기에 지금 이 상황까지 왔습니다 한 세달전쯤에 변을보다가 소변보는느낌이들고 어지럽고 손발이 저릴정도더군요. 그래서 보니..변기안이 피가 가득햇습니다..; 그뒤로.. 지금 세달동안 세번정도 그런 출혈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정말 아기 주먹만큼 튀어나온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매번 좌욕하면 조아지고.. 금방사라지고 했었는데 지금 3일정도됐는데.. 튀어나온게 콩만한데.. 너무 아픕니다.. 거울로 보진 않아서..색이 어떤지는 모르겟는데 너무 불편하고 힘이들고.. 놀래실지 모르겟지만 ,, 지금 1주일째 변을 못보고 있는 상태구요 수술하기 너무 두렵고.. 진찰받으러가기 너무 무서워서 미리 글로라도 물어볼게요. 저같은경우 몇기에 해당하는지..궁금합니다 수술비용, 입원해야하는 날짜(애기를 맡겨야하기때문에요) 글쓰는 지금도 손에땀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