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변비가 있어서 화장실도 자주 못가고.. 스스로 겨우 힘을 주고 변을 보면.. 피가 항상 섞입니다.. 화장지에도 붉은색 혈이 묻구여.. 정 안되겠다 싶을때는.. 관장을 합니다.. 관장이 안좋다는 말은.. 당연히 알고 있지만.. 좋다는 약은 다 먹었지만.. 효과를 못 보니.. 어쩔 수 없구여.. 관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어떤 사람이 알려준 내용 으로는 대형 주사기를 이용 하여.. 따뜻한 물을 항문에 넣어 주면 변을 쉽게 본다고 하여.. 요즘은 그 방법을 사용 하여 변을 보고 있습니다.. 관장약 보다 덜 찜찜한게.. 괜찮더라구여.. 질문은.. 총 세가지 인데.. 1. 어느날 관장을 했는데.. 항문에 출혈이 있어서.. 관장약 주의 사항을 읽어 보니.. 글리세린이 혈관내오 들어가 용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용혈이 무엇 인가요?... 2. 관장을 하는 방법 이랑.. 따뜻한 물을 넣어 주는 방법이랑.. 어떤 것이 그나마 안전 할까요? 3. 대장 내시경 으로 췌장 까지 퍼퍽트 하고 검사가 가능 한지요?... 아니면 췌장 내시경이 따루 있는지..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