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번달에 남친이 진료를 너무나 잘 받고와서 감사드린단 말씀을 먼저 드리고싶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진료했을때와 똑같은 기구와 방법으로 했다고하는데 항사랑에서 진료를 마치고 나와서는 걷는것도 괜찮았고 통증도 미약하다고 하더라구요...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남친...아마 아실껄요..호호..이름이 유명해서~* 9일날 오전에 수술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리 큰 수술은 아니니까 많이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하하^^;; 안아프게 잘 해주셔요~ 깨끗하게^_^ 다시 안아프게 해주세요~호호호 제가 회사때문에 수술할때 같이 못갈지도 모르거든요... 쩜 우울해뵈면 말씀좀 전해주세요~! 울지말고 수술 잘 받으라고^^ 호호호..부탁드려요~간호사언니^^ 그럼...병원에서 뵙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