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장항문과에 가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가야하는데.. TV에서 보면 넘 창피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저의 상태는 배변후에 걸어다니다 보면 이물감과 불편해서 보면 항문 밖으로 부드러운 질감의 살이 밖으로 삐져 나와 있습니다... 억지로 집어 넣어야 들어가고 평상시에는 불편함이 없구요 이런 상태가 된지는 좀 마니 오래 된거 같습니다.. 첨엔 나와있다가도 힘주면 들어가고 했는데..갈수록 나와있는 크기도 커지고 불편하거든요... 상태가 심각한 것인가요..??혹 수술해야 하나요..?? 약물 치료같은건 없는지... 죄송한데 만약 진료를 받아야 한다면 여선생님은 안계신가요..??역시 넘 창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