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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를 즐기다 ,,,다시 도발한 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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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부지,,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04-07-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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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쌤,,, 일년전 봄내음과 탁월한 선택으로,,,방문 햇었던,,,,^^* 이궁,,, 혹떼어내 주시며,,, 절대루 술마시지 마시라던,,, 신신당부의 말씀 뒤로하구,,,룰루 랄라,,, 병원을 나섰건만,,, 그날두,,,코 삐뚜러지게 딱 하루 마시구,,도발했던,,,띠옹꼬의 뭉치,,^^* 이번에두,,, 술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딱 맥 이천에,,, 헐,,, 궁디에 푸르티티 천 두르게 생겼으니 어쩌나여,,쌤,,, 궁디 안보이구,,, 뜨끔한 주사바늘 안찌르구,,, 쥐도새도 모르게 없애는 방법 있을까여,,,^^* 그이왈,,,, 철없는 아내,, 맥주 맛있다구 매일 마시자구 할때부터,, 알아봤다하네여,,^^* 이궁,,, 쌤,,,,한 이틀 더 견뎌보구 ,,,안없어짐 ,,,날아갈께여,,,살리도,, 운동하구오니 더 커진거 같은데,, ,,, 밥은 굶어두 땀은 내야하는데,,, 헐,,,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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